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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2AM 완전체 공개‥"9년만 콘서트 엽니다"

가수 조권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조권은 20일 자신의 SNS에 "다시 모인 완전체, 드디어 9년 만에 저희 2AM 콘서트가 열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을 비롯해 정진운, 이창민, 임슬옹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전체로 뭉친 2AM의 모습은 콘서트를 오랜 시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조권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노래, 뮤지컬을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입증했고, 유튜브 채널 '조권의 보권말권'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2AM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는 6월 11일 오후 6시, 12일 오후 5시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진행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5.2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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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장혁 '그대 떠나가도' 28년만 리메이크 발표

2am(조권·임슬옹·정진운·이창민)이 성숙한 보이스로 '그대 떠나가도' 확장된 이야기를 전한다.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2am이 가창에 참여한 '리본 프로젝트' 열세번째 앨범 '그대 떠나가도'가 발매된다. '그대 떠나가도'는 1994년 발매된 조장혁의 원곡을 28년만에 리메이크한 음원이다. 2am은 따뜻한 피아노 선율이 이끌어가는 어쿠스틱 사운드로 '그대 떠나가도'의 감성을 재해석했다. 특히 진솔한 가사와 풍부한 스트링 사운드가 만나 원곡의 장점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깊어진 애절함으로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더 성숙한 완전체 하모니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2am이 '그대 떠나가도'로 시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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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조장혁 '그대 떠나가도' 리메이크… 9일 발매

2am(조권·임슬옹·정진운·이창민)이 조장혁의 '그대 떠나가도'를 다시 불렀다. 2am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리메이크 음원이자 '리본 프로젝트' 열세번째 앨범으로 '그대 떠나가도'를 발매한다. '그대 떠나가도'는 1994년 조장혁이 발매한 동명의 노래를 원곡으로 한다. 2am은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살려 시대를 아우르는 명곡인 '그대 떠나가도'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2am은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등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 받는 보컬 그룹. 지난해 11월 7년 만의 완전체 앨범을 발매했고 올해 1월에도 카카오웹툰 '사귄 건 아닌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1초 1분 1시간'으로 반가운 완전체 하모니를 들려줬다. '리본 프로젝트'는 '새로 풀고 엮어 다시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웹툰·드라마·도서·영화 등 작품과 음원의 만남, 이전 발매됐던 숨겨진 명곡과 새로운 가창자의 만남 등 다양한 방식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기존 곡의 장점과 매력은 유지하고 새로운 편곡을 통해 확장된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3.0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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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9년만 단독 콘서트 2월 개최…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이 9년만에 단독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2am은 17일 공식 SNS에 단독 콘서트 '2am Concert 22 S/S'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2월 12일~13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싱그러운 봄내음이 가득한 포스터에는 꽃들에 둘러싸인 시계가 '2am'을 가리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꽃이 피기 시작하는 2월, 네 멤버의 목소리로 관객들의 마음에 봄을 피워낼 것을 예고한다. 2am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건 2013년 '녹턴 : 야상곡(NOCTURNE : 야상곡)' 이후 약 9년 만이다. 이번 공연에는 2am이 팬들을 처음 만났던 그 순간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2am의 시간을 담아낼 예정인 가운데,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초콜릿처럼 달콤한 네 멤버의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 것으로 기대된다. 2am은 최근 7년 만에 완전체로 미니앨범 '발라드(Ballad) 21 F/W'를 발표했다. 방시혁과 박진영이 각각 참여한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와 '잘 가라니'를 통해 2am만의 감성을 노래하며 가요계 발라드 열풍을 이끌었다. 특히 2am은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로 발매와 함께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등극한 데 이어 신보에 수록된 모든 곡들을 차트인시키며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공연은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객석 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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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카카오웹툰 '사귄 건 아닌데' 컬래버 음원 발매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이 카카오웹툰 '사귄 건 아닌데' 첫사랑 감성을 노래했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2AM과 카카오웹툰 '사귄 건 아닌데'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1초 1분 1시간'이 발매된다. '1초 1분 1시간'은 '사귄 건 아닌데'의 고수아가 이루지 못한 첫사랑 백후범에 대해 갖고 있는 그리움과 아픔을 담은 노래다. 첫사랑을 겪어본 이들은 누구나 공감할 만한 간절한 마음이 아름답게 표현돼 있다. 특히 2AM은 성숙한 보이스로 '너 없는 일초 일분 한 시간 / 모두 부자연스러워 / 내가 나 아닌 것처럼 / 아무 생각 없이 너의 이름을 중얼대다 / 이내 잠들겠지'라는 후렴구의 스토리텔링을 펼쳤다. 또한 '하루하루가 좋았던 만큼 / 오늘이 아픈 건 당연한 거야 / 너 없는 좋은 하루는 없어'라며 이별 후유증을 진솔하게 그려냈다. 자연스러운 선율에 녹아든 2AM 완전체의 애절한 하모니가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과 감동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2AM은 지난해 11월 7년만에 완전체 앨범을 발매하고 신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잘 가라니'로 변함없는 보컬 파워를 입증했다. 새해에는 '1초 1분 1시간'으로 2AM의 감성을 만날 수 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2.01.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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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2AM 임슬옹 "이창민, 14년째 결혼 얘기 달고 살아" 폭로

2AM 임슬옹이 맏형 이창민의 결혼 욕심을 폭로한다. 내일(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는 7년 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발라드돌 2AM 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해 형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날 MC 김용만이 이창민에게 "결혼은 누가 먼저 할 것 같냐"라고 묻자, 이창민은 "(정)진운이가 가장 먼저 결혼할 것 같다. 사랑하면 열정적으로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결혼 상대가 나타나면 제일 먼저 할 것 같다"라고 답한다. 이를 들은 임슬옹은 "제가 볼 때는 창민이 형이 제일 먼저 갈 것 같다. '결혼하고 싶다'는 말을 많이 한다. 14년째 입에 달고 산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물들인다.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2AM에 맞서기 위해 '대한외국인'엔 영혼의 단짝 러시아 쌍둥이 슈라와 레라가 영입된다. 두 사람은 2AM에 지지 않는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2.07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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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7년만 음악 방송 출연… 더블 타이틀곡 무대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이 7년 만에 완전체로 음악방송에 출연한다. 2am은 오늘(4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가을/겨울(Ballad 21 F/W)'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잘 가라니' 무대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완전체로 음악방송에 출연하는 건 2014년 발표한 '레츠 토크(Let's Talk)' 타이틀곡 '나타나주라' 활동 이후 7년 만으로 한층 깊어진 감성과 완벽한 하모니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는 2am과 숱한 히트곡을 만들어 낸 방시혁의 자작곡이다. 가까이 있어서 소중함을 몰랐던 이를 향한 그리움을 주제로 옛 감성의 따듯한 멜로디를 통해 이별의 아픔을 표현했다. 또 다른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2am을 제작한 박진영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이별을 통보받는 순간의 복잡한 마음을 풀어 낸 가사와 기승전결이 뚜렷한 드라마틱한 곡 구성이 특징이다. 2am은 컴백과 함께 가요계 발라드 열풍을 이끌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가 발매 직후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발매 4일째인 현재까지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5일 KBS 2TV '뮤직뱅크' 6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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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더블 타이틀곡 전략 성공… 음원 차트 상위권

돌아온 2am이 발라드로 하반기 가요계를 접수했다. 2am(조권·이창민·임슬옹·정진운)은 지난 1일 새 미니앨범 '발라드 21 F/W(Ballad 21 F/W)'를 발표한 가운데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가 발매 직후 벅스에서 1위를 차지했다. 쟁쟁한 선후배 그룹들의 컴백 러시 속 이룬 성과로 2am은 7년 만의 완전체 앨범으로 다시 한번 명품 발라드 그룹의 위상을 입증했다. 2am은 데뷔곡 '이 노래'를 비롯해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다수의 발라드 히트곡을 보유한 데 이어 신보의 더블 타이틀곡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잘 가라니'까지 대표곡을 추가하며 믿고 듣는 그룹 면모를 뽐냈다. 신보의 수록곡 또한 국내 음원차트 상위권에 포진하며 하반기 가요계 메가 히트를 예고한다. 벅스에서 더블 타이틀곡 '잘 가라니'는 6위 수록곡 '못 자' '청혼'은 각각 55·58위를 차지했고 정진운의 자작곡 '올웨이즈 미(Always Me)' 또한 80위권에 안착했다. 새 미니앨범은 앨범 타이틀에 걸맞게 2am표 발라드 장르로 꽉 채워졌다. 방시혁·박진영 등 최고의 프로듀서들이 더블 타이틀곡의 작사·작곡에 참여한 고퀄리티의 앨범으로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인 만큼 멤버들의 오롯한 진심을 담아 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2am은 같은 발라드 장르 안에서도 다양한 변주를 통해 자신들만의 발라드 콜렉션을 완성했다. 특히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 '잘 가라니'의 노랫말과 뮤직비디오 모두 스토리가 연결되는 구성을 통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2am은 2008년 발라드 아이돌로 데뷔한 뒤 7년이 지난 지금,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2am이라는 장르를 만들어 내는 데 성공했다. 한 시대를 풍미한 발라드 장르로 리스너들의 향수를 자극하는가 하면 2am의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감성과 보컬로 음악적 성장을 증명하며 추후 행보에도 기대를 모은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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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베일 벗는 7년 만 컴백 앨범…'발라드 21 F/W'

그룹 2am이 7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다. 15일 2am이 공식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발라드 21 가을/겨울)의 조권, 이창민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있던 콘셉트를 전격 오픈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올곧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표현했다. 셔츠에 니트를 레이어드한 심플하고 댄디한 스타일링이 세련된 분위기를 풍긴다. 이창민은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남성미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아냈다. 디테일한 손 제스처 등 여유로운 포즈가 마치 화보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줘 눈길을 사로잡는다. 2am은 첫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를 통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발산, 이후 공개될 임슬옹과 정진운의 콘셉트 포토에도 기대가 모인다. 2am은 다음달 1일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를 발표한다. 7년의 공백을 깬 완전체 컴백인 만큼 앨범 타이틀부터 '발라드'를 앞세워 국내를 대표하는 발라드 그룹의 위상을 입증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am은 완성도 높은 명품 발라드곡들로 트랙리스트를 구성한 데 이어 비주얼 콘텐트 등에도 많은 심혈을 기울여 완전체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전망이다. 그동안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어느 봄날' 등 발라드 장르 안에서도 꾸준히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온 바, 신보 'Ballad 21 F/W'를 통해 한층 깊어진 음악성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앨범은 11월 1일 발매된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10.15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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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완전체 컴백’ 2AM 신곡 ‘박진영’이 줬다

7년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2AM이 천군만마를 얻었다. 2AM은 최근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으로부터 새 앨범에 들어갈 신곡을 선물 받았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2AM의 아버지와 다름없는 박진영이 오랜만의 완전체로 모인 이들에게 새 노래를 전달했다. 2AM은 2008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한 아이돌 발라드 그룹이다. 박진영은 현재 소속사를 떠났지만, 이들의 완전체 컴백을 반기며 기꺼이 노래를 만들어 줬다. 2AM은 지난 8월 말 새 앨범의 재킷 촬영을 마치는 등 구체적인 복귀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박진영을 비롯한 유명 프로듀서들로부터 신곡을 받고 있다. 박진영을 비롯한 2AM의 성장을 봐온 이들이 뭉쳐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창민, 임슬옹, 조권, 정진운으로 구성된 2AM은 2008년 데뷔, ‘이 노래’ ‘죽어도 못 보내’ ‘전활 받지 않는 너에게’ ‘너도 나처럼’ 등의 히트곡을 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1.09.30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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